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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으로 성장한 당진 동일교회 (서병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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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한국에서 같은 교회 생활을 했던 한동대 명예교수 서병선 박사의 글입니다.  교회에서 출산을 장려하는 일이 전도와 양육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특별히 기독교 가정들에게 축복의 말씀으로 여겨집니다.   김영기. 


당진동일교회,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21세기 새로운 교회를 꿈꾸는 교회.. 

당진에서 토끼가 많이 난다구요? ㅎㅎ..아닙니다. 이 교회는 성도가 5,000 명인데, 그 가운데 어린이, 청소년들이 3,000 명이랍니다. 놀랍습니다. 부흥의 비결이 매우 특이합니다. 젊은이들이 결혼하여 자녀를 낳으면 교회가 키워준답니다.

사실이냐구요? 이 교회 담임 목사님께로부터 직접 들었습니다. 이 교회 부흥의 비결은 전도 차원을 넘어서, 직접 애 낳기랍니다. 요즘, 전도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애들을 키워주면 낳는 것이 오히려 쉽죠. 그래서, 한 가정당 평균 자녀수가 3-5 명이랍니다.

믿어지지 않는다구요? 이 목사님께서 다산 추진위원으로 임명 받으시고, 대통령상까지 받으셨답니다. 이 목사님 왈, 한국의 자녀 많이 낳기 운동은 교회가 주도적으로 적극나서야 성공합니다. 당진은 인구가 17만 정도 되는 크지 않은 도시지만, 이 도시의 어린아이들의 출산율 전체의 12%를 이 한 교회가 담당한답니다. 놀랍네요.. 

이분들이 지난주에 한동대를 방문하셨습니다. 총장님과 몇몇 교수님들과 차세대 젊은이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가를 상의하기 위해서입니다. 한동대는 대안학교인 HIS, Handong Internatioal School,이 있지만, 앞으로 자라나는 청소년,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지원센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Vision in Calling School , VIC이란 이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면, 전국의 기독교 대안학교 및 주일학교의 기독교교육에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당진동일교회처럼 이 시대에도 차세대 교육에 우선하는 교회는 큰 부흥도 되고, 국가적으로 수십 조원을 투자하여 실패한 출산장려운동도 성공하는 모델을 봅니다.

일석이조의 이런 운동을 돕기 위하여 VIC School을 시작한 한동대도 기대가 됩니다. 21세기 코로나 시대에 미래에 대하여 불안하고 소망이 없는 것 같은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심을 당진동일교회를 통하여 배웁니다.